이민개혁안 포함된 연방상원 예산결의안 통과 – 10일 밤, 14시간 토론 후 50대 49로 통과 – 우리센터와 나카섹 소속 단체들, 연방의원들에게 이민개혁 통과 요구 연방 상원은 7월 10일 47개의 수정안을 놓고 14시간 동안의 토론을 거쳐 50…
필라델피아 50주년 축제 “코리아인필리Korea In Philly” 대축제 열린다! 필라영사관 사무소 개소와 함께 필라한인회 50년 한인사회의 역사를 기념하는 “코리아인필리/ Korea In Philly” 대축제를 준비하고자 행사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심수목,김솔로몬)는 3일 오후 3시 30분에 몽고메리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사이언스 빌딩 로비에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회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장학증서 수여식 한국 역사, 문화 바로잡기에 앞장선 한인 후세 기자단 제3회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 지난 7월 17일, 제39회 낙스(NAKS)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제3회…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제 20회 교사연수회 및 정기총회 온라인으로 개최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회장 김정숙)는 제 20회 교사연수회 및 정기총회를 2021년 8월 28일 토요일에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본 행사는 오전 8시에 개회식을 시작하며, “소통, 공감, 협업을 통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협의회 섬머 웨비나 시리즈 세 번째 결과 보고및 네 번째 시리즈 안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협의회 섬머 웨비나 시리즈 세 번째를 성공리에 마치고, 네 번째 시리즈는 8월 1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갖는다. 지난주 화요일 저녁에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재미 이민 동포사회와 역사를 정리하고 연구하는 장태한 교수를 모시고 미주 한인 역사와 현재라는 주제 특강을 했다. 이날 장태한 교수는 Korean American의 정체성은 1992년 4.29 사태 이후 갖기 시작했으며, 이를 계기로 경제력 성장과 더불어 미국 사회 내에서 정치적 참여가 급증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권 취득과 선거 참여도 활발해졌고, 오늘에 이르러 4명의 한인계 연방하원의원을 배출하는 등 많은 2세들이 정치권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미주 한인의 정체성을 올바로 정립하려면 올바른 한인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전하면서 미주 내에 한국학교가 한국문화와 역사를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이민 역사를 알아야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립할 수 있다며 한국학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장태한 교수는 최근 미국 최초의 한인타운, 파차파 캠프를 찾아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상해 임시정부에 민주공화정헌법을 미주 독립운동들이 기초를 만들었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네 번째 웨비나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을 모시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주 동포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갖는다. 김성곤 이사장은 4선 국회의원 지냈고, 재외 국민 참정권과 재외 동포 권익에 많은 노력하신 분이며, 최근에 재외 동포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또한 김 이사장은 필라시 템플대학에서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필라 한인 사회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번 섬머 웨비나는 4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취지는 미국 사회의 현 상황을 올바로 인식하면서 행동할 때, 동포사회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한다. 미국 사회 안에서 인종 차별과 증오 속에서 서로 대립하고 경쟁하는 사회를 평화와 정의, 공존하는 사회로 바꿔 갈 때, 미국의 대외정책도 좀 더 평화와 공존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취지와 의의를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델피아협의회 2021년 섬머 웨비나 시리즈 – 4 강사: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주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주 동포의 역할 일시: Aug 12, 2021 08:30 PM Eastern Time (US and Canada)…
이민자 단체들, “예산안 통해 이민 개혁법안 통과시켜라” 나카섹, 텍사스 연방법원 DACA 판결 및 이민 개혁법안 통과를 위한 긴급기자회견 개최 – DACA 갱신은 가능, 신규 승인은 중단 – 우리센터, 펜주 연방의원들에게 이민자 권익옹호 요구 전국 한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창립 40주년 기념, 제39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회식 비디오 영상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주최 제16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제16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김선미) 주최, 주미한국대사관, 재외동포재단, 교육부 후원으로 제39회 낙스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기간 중 7월 16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2005년…
제39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한국어 교육”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김선미, 이하 낙스)는 지난 7월 15일(목)~17일(토) ‘제39회 낙스(NAKS) 창립 40주년 기념 온라인(비대면)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재외동포재단, 교육부 후원으로 개최하였다. ‘4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협의회 섬머 웨비나 시리즈 두 번째 성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협의회 섬머 웨비나 시리즈 두 번째를 성공리에 마치고, 세 번째 시리즈는 7월 27일, 화요일 저녁 8시 갖는다. 지난주 목요일 저녁에 필라 노우스지역에서 20여 년 동안 흑인 빈민 목회를 하는 이태후 목사의 Black Lives Matter와 한인 사회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한 시간 반 정도 진행된 강연에서 이태후 목사는 한인들이 가지고 있는 흑인에 대한 편견을 역사적, 사회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국 역사에서 흑인 노예제도의 참혹성, 잔인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인지해야 현재 흑인사회가 처해 있는 상황, 이를 극복하려는 BLM 운동 등을 올바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역사적으로 흑인의 인권 운동이 아시안 인권운동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어, 아시안계의 이민 문호가 개방될 수 있었으며, 미국 사회의 유색인종 차별을 없애려면 흑인 사회와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태후 목사가 Black Lives Matter와 한인 사회라는 주제의 특강을 하고 있다. 세 번째 웨비나는 미주 한인 이민역사와 동포사회를 연구하는 장태한 교수를 모시고 미주 한인 역사와 현재라는 주제의 특강을 갖는다. 장태한 교수는 University of Califo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