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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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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쇼핑몰서 화재…10명 사망

파키스탄 쇼핑몰서 화재…10명 사망

파키스탄 최대 도시 카라치의 한 쇼핑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한 10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25일 밝혔습니다. 화재는 전날 카라치 RJ몰 4층에서 시작돼 순식간에 건물 4∼6층이 불에 탔습니다. 해당 쇼핑몰은 일반 상점 외에 콜센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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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습 격추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습 격추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등이 우크라이나의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러시아 당국이 26일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무인기 최소 24대와 미사일 2기를 동원한 우크라이나의 공습이 밤새 이어졌으며, 러시아 방공망이 모스크바와 툴라, 칼루가, 브랸스크 지역에서 무인기들을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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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3차 인질 석방…미국인 소녀 포함

하마스, 3차 인질 석방…미국인 소녀 포함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일시 휴전 사흘째인 26일 인질을 추가로 석방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하마스로부터 3차 석방 인질 명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3차로 인계한 인질들은 이스라엘인 14명과 외국인 3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반면, 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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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필리핀, 남중국해에서 합동 순찰

호주∙필리핀, 남중국해에서 합동 순찰

호주와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합동 순찰을 시작했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두 나라의 합동 순찰은 오늘(25일)부터 사흘 동안 남중국해 해상과 공중에서 실시됩니다. 호주와 필리핀 정부는 공동 성명을 통해 “이번 합동 순찰은 국제법에 따른 항해와 비행의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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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올해 첫 조류인플루엔자 확인

일본, 올해 첫 조류인플루엔자 확인

일본에서 올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조류독감)가 발생했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 당국자는 오늘(25일) 규슈 북서부 사가현의 한 양계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사실을 확인해 4만 마리의 닭을 살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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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 외교장관 회담… "전략적 호혜관계 추진 재확인"

일중 외교장관 회담… "전략적 호혜관계 추진 재확인"

일본과 중국이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양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부장 겸 외교부장은 오늘(25일) 한국 부산에서 만났습니다.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부장 겸 외교부장.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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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라크 내 친이란 세력에 대응 공습 이후 4차례 피격

미군, 이라크 내 친이란 세력에 대응 공습 이후 4차례 피격

중동에 주둔 중인 미군이 어제(23일) 하루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로켓과 무장 드론을 동원한 총 4차례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익명을 요구한 미군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과 연합군이 시리아 북동부 2곳에서 로켓과 자살공격용 드론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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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안부 배상’ 한국 법원 판결에 ”매우 유감…수용 절대 불가”

일본, ‘위안부 배상’ 한국 법원 판결에 ”매우 유감…수용 절대 불가”

일본 정부는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한국 법원의 어제(23일) 판결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24일) 기자들에게 한국 법원의 판결은 국제법과 한일 간 합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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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24일 나흘간의 일시 교전 중단 돌입…인질 13명 석방

이스라엘-하마스, 24일 나흘간의 일시 교전 중단 돌입…인질 13명 석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오늘(24일) 48일 만의 첫 일시 교전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현지 시각 이날 오전 7시부터 발효된 이번 교전 중단 조치는 카타르 정부의 중재로 이뤄진 양측 간 합의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7일 하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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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24일 오전 7시부터”

카타르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24일 오전 7시부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일시 휴전이 24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고 중재국인 카타르가 밝혔습니다.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23일 “가자지구에서 풀려나는 민간인 명단에 대한 양측의 합의가 이뤄졌다”며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240여 명 중 13명의 이스라엘 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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