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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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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리아 내 테러단체 자금지원책 2명 제재

미, 시리아 내 테러단체 자금지원책 2명 제재

미국 국무부는 2일 시리아 내 테러단체들에 재정적 도움을 준 개인 2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테러조직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과 ‘카티바트 알타후이드 왈지하드(KTJ)’에 대한 금융 조력자 2명을 제재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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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연준 의장 "추가 인상 여전히 가능"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연준 의장 "추가 인상 여전히 가능"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3일 기준 금리를 0.25%P 인상했습니다. 연준은 이날(3일) 지난 이틀 동안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이같은 수준의 금리 인상을 결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상에 따라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5.25%가 됐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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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기 27대·함정 7척 타이완해협 출현

중국 군용기 27대·함정 7척 타이완해협 출현

중국 군 항공기와 함정들이 타이완해협에 또다시 출현했다고 타이완 국방부가 3일 밝혔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전날(2일) 오전 6시(현지시각)부터 당일 오전 6시까지 “중국 군 항공기 27대와 중국 해군 함정 7척이 타이완 주변에서 포착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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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4일 알래스카·주변지역 '노던 에지 2023' 훈련 돌입

미군 4일 알래스카·주변지역 '노던 에지 2023' 훈련 돌입

미군이 4일부터 알래스카와 주변 곳곳에서 육∙해∙공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미 태평양공군이 2일 밝혔습니다. 태평양공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군 병력 수천 명과 함정 5척, 150대 넘는 항공기가 4일 알래스카와 주변 다양한 장소에서 시작되는 ‘노던 에지 2023(NE23-1)’에 참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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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 '선동죄' 정치범 2천여 명 사면

미얀마 군정, '선동죄' 정치범 2천여 명 사면

미얀마 군사정권이 3일 정치범으로 분류된 2천여 명의 수감자들을 사면했다고 미얀마 국영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국영 MRTV 방송은 선동죄 기결수 2천153명이 이날 불교 성일을 맞아 사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 취재 중 양곤에서 체포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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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러시아 본토 대대적 공습"…폭발 후 열차 탈선·송전탑 폭파 등 잇따라 

"우크라이나군, 러시아 본토 대대적 공습"…폭발 후 열차 탈선·송전탑 폭파 등 잇따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로 ‘대반격’ 준비를 마쳤다고 공표한 가운데, 러시아 본토에서 공습과 폭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 서남부 지역을 폭격했다고 알렉산드르 보고마즈 브랸스크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보고마즈 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아침 우크라이나군이 스타로더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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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필리핀 정상 '철통 안보 동맹' 확인…프랑스, 노동절 맞아 연금 개혁 반대 시위

미국-필리핀 정상 '철통 안보 동맹' 확인…프랑스, 노동절 맞아 연금 개혁 반대 시위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안보 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세계 각국이 1일 노동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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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강 중국 외교부장 미얀마 국경 방문. “국경 지역 범죄 단속” 촉구

친강 중국 외교부장 미얀마 국경 방문. “국경 지역 범죄 단속” 촉구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2일 미얀마와 접한 국경 지역을 방문해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촉구했습니다. 친 부장은 이날 이례적으로 국경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면서, 현지 공산당과 정부 부서, 인민해방군, 경찰, 민간단체가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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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불법 펜타닐 밀거래 288명 체포

미 법무부, 불법 펜타닐 밀거래 288명 체포

미국 법무부는 합성 오피오이드 계열의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불법 거래한 288명을 체포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크넷(darknet)에서 이뤄지는 펜타닐과 오피오이드 밀거래에 대한 대규모 국제 작전의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갈랜드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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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병력 최근 5개월 사상자 10만명"…백악관 "우크라이나 대반격 필요 무기 100% 제공" 

"러시아 병력 최근 5개월 사상자 10만명"…백악관 "우크라이나 대반격 필요 무기 100% 제공" 

지난해 12월 이후 지금까지 5개월여 만에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하거나 부상당한 러시아 병력이 1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미국 정부가 파악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일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미 정보기관이 추산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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