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2021 지역한인회 상견례및 2차 정기 이사회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이주향)는 지난 2월24일 2021지역 한인회장 상견례및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주향 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미 동북부지역 한인커뮤니티가 지난 2020년 펜데믹 기간동안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동포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우리센터, 이민법 개혁을 위한 100일 캠페인 진행 나카섹 등 전국 이민자권익옹호 단체들 협력 이민자 권익옹호단체인 우리센터와 전국의 나카섹(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NAKASEC) 가입단체들은 2월 22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모두를 위한 시민권: 100일 캠페인>(Citizenship for All: 100 Day Campaign) 진행…
렘지어 교수 역사왜곡 논문철회 촉구 규탄대회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주최 뉴저지한인회 주관으로 개최된 마크 렘지어 교수의 역사왜곡 논문 철회 촉구 궐기대회가 오늘 2월17일 오후2시 30분 뉴저지 클립사이드팍 소재 ‘트리니티 에피스코팔’ 성공회 정원에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에서개최되었다. 뉴욕,뉴저지, 매사추세츠, 커네티컷,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6개주의 15개 한인회들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는 지난 2월13일 성명서 발표에 이어, 오늘 궐기대회를 개최하였는데, 펜데믹의 인원제한으로 6개주 한인회 대표자 15인이 참석하여 ,손에 태극기 성조기를 들고 준비된 한영 성명서를 함께 낭독하며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간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를심각히 훼손하며 역사를 전면 부정하는 이번 마크 렘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한 전면 철회와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였다. 미동북한인회연합회와 더불어 이날 참석한인회는 뉴욕한인회, 뉴저지한인회, 매사추세츠 한인회, 커네티컷 한인회, 델라웨어 한인회, 퀸즈한인회, 대남부뉴저지한인회 이다. 또한,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는 지난 16일 ‘성명서 청원서’ 서명을 시작하였으며 ‘청원서’는 하버드 법대 딘스오피스와 렘지어 교수의 논문이 실릴계획을 가지고 있는International Review of Law and Economics 편집부에 전달된다. 오늘 궐기대회가 개최된 뉴저지 클립사이드 파크 위안부 기림비는, 2010년 팰리세이즈 팍에 최초로 건립된 후 ,버겐카운티 청사, 유니온 시티에 이어 뉴저지에서 4번째 건립된 기림비이다. 문의 *성명서 내용과 낭독한 명단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 한어 성명서 낭독 순서] ‘’성 명 서’’ ( 낭독 : 이주향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 마크 렘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 논문 철회 촉구 및 규탄 뉴욕, 뉴저지, 펜실바니아,커네티컷, 매사추세츠, 델라웨어 등지에 한인회 연합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와 더불어 아래 한인회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역사 왜곡논문을 강력히 규탄하며, 해당 논문의 즉각적인 철회와 함께 이에 따른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한다. ( 낭독:손한익 뉴저지한인회 회장) 성노예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피해를 당한 국가들에서 피해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고, 유엔인권이사회에서도 일본이 위안부 동원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사죄, 보상하라는 촉구가 나오는 등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일본군 성노예 문제는 역사적 사실로 증명되고 있다. ( 낭독:서영애 매사추세츠 한인회장) 이런 상황에 조선인 위안부가 성노예가 아니라 자발적인 매춘부인 것처럼 묘사하고, 일본 정부의 강요가 없었다는 주장이 담긴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당시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가 모진 일을 당한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를 심각히 훼손하고 있는 일인 동시에 역사를 전면 부정하는 행위이다. ( 낭독:오기정 커네티컷 한인회장 )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전쟁이라는 엄혹한 시기 여성에 자행된 지독한 인권 유린이자 무자비한 성폭력이다. 반드시 기억해 다시는 같은 일이 번복되지 않아야 하며, 결코 왜곡되서는 안 되는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진실이다. 마크 램지어 교수는 지금이라도 오도 왜곡된 논문 철회와 이번 일로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사과를 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 촉구하는 바이다. 2021년 2월 13일 ( 낭독 :박윤모 웨체스터한인회장) 미동북부 70만 한인을 대표하는 뉴욕한인회, 뉴저지한인회, 커네티컷한인회, 매사추세츠한인회 , 대필라델피아한인회,델라웨어 한인회, 퀸즈한인회, 대남부뉴저지한인회, 중앙펜실베니아 한인회,브루클린한인회, 웨체스터한인회, 스탠튼아일랜드한인회,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롱아일랜드한인회, 올바니한인회, 포트리한인회 , 펠팍한인회 일동 [ 영어…
제19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필라 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및 2021년 활동계획 수립 민주평통 필라 협의회는 지난 8일, 새해 2월 임원회의 및 개소식을 했다. 필라 지역사회에서 민주평통이 사무실(8043 Old York Road, Elkins Park) 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며, 앞으로 평통자문회의 활동이 동포사회에 신뢰받으면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 역할을 기대한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작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2021년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아직도 코로나 전염병으로 대면 활동이 쉽지 않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혼합하여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서 청소년 대상 통일골든벨(6월), 평화통일문예 공모전(7월), 일반인 대상 평화통일노래 경연대회(8월) 등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강연회(3회), 특별히 여성 자문위원의 확대하기 위한 강연회도 계획하고 있고, 청년 자문위원 확대를 위해 청년 토크 콘서트도 시도해 볼 계획이다. 그 외도 작년에 이루지 못한 평화통일 영화상연회, 음악회 등도 올해도 가능하면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헌법기관이며, 이를 실행하는 대통령에게 정책 건의 등의 자문 활동과 정부의 통일정책을 실천하는 민관협력 운동체이다. 최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함께 48명의 필라 지역 자문위원, 1,656명의 미주지역 자문위원, 3,600여 명의 해외위원과 19,000여 명의 해 내외 자문위원들이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고 절실한 것 같다고 한 임원은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협의회 사무실 현수막 특히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있어서 미국의 정책이 주요한 만큼 미국 거주 해외동포들의 역할도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연방하원에서 종전에 관한 Resolution(결의안)이 상정되어, 앤디 김 하원의원을 비롯한 50여 명이 하원이 찬성했으며, 올해도 다시 상정될 예정이다. 이에 거주 지역 하원 의원들에게 한국전쟁 종전 결의안을 지지하도록 촉구 활동도 올해 활동의 커다란 과제일 것이다. 필라협의회는 작년에 활동자료집을 영문으로 제작해서 미국인과 2세, 영어권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 실천 활동 등을 배포 중이다. 제19기 민주평통은 오는 8월 말에 임기가 종료되고 9월 1일부터 20기 평통이 출범하게 된다. 평통위원은 만 19세 이상이며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추천 기관 혹은 직접 신청서 제출 등으로 지원할 수 있다. 최근 타지역 자문회의 협의회가 남성 주도에서 여성 자문위원들의 활동 범위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한 임원이 전하며, 필라 지역에도 여성 자문위원의 비율을 40%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청년 자문위원(만 45 세 이하) 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구태의연한 내부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협의회에 관한 문의는 한고광 회장(215-913-8361), 이종국 간사(484-557-0531), nuac.phila@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 협의회 제 2차 차세대 교사 워크샵 3주간의 여정 시작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 협의회(회장 김정숙)는 뉴욕한국교육원의 지원으로 제 2차 차세대 교사 워크샵을 시작하였다. 이번 워크샵에는 총 34명의 차세대 교사를 포함하여 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안젤라…
필라지역 단체장들의 2021년 설날 축하 메시지 영상 2021 Lunar New Year Greeting Video 2021년 신축년 설날의 맞아 필라지역 단체장들이 한인 동포들에게 2021년 설날 축하 메시지 영상을 전달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클릭하면 축하 영상을 볼 수…
하버드대 교수 ‘위안부 망언’, 미동북부 지역 한인회들 비판 성명 동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성노예가 아니었다는 취지의 논문을 발표한 존 마크 램자이어 하버드대 로스쿨 일본법학 교수를 향한 한인 들의 규탄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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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신청,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우리센터, 2월 20일 다카 및 이민법안 설명회 개최 필라지역 이민 커뮤니티 봉사단체인 우리센터는 오는 2월 20일(토) 다카(청소년 추방유예, DACA) 프로그램 및 새 행정부의 이민법안 주요내용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바이든-해리스…
필라시내에 ‘평화의소녀상’ 공원건립 추진! 추진위, 퀸빌리지 내 필라시 소유지에 소녀상 공원 조성 절차 밟는 중. 2월 필라시 예술위원회 공청회 앞두고 준비 만전 필라델피아에 ‘평화의 소녀상’(Statue of Peace) 건립 추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대필라델피아한인회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조신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