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뉴스
카터 전 미 대통령 호스피스 들어가…미 교통장관, 철도 안전대책 강화 촉구

카터 전 미 대통령 호스피스 들어가…미 교통장관, 철도 안전대책 강화 촉구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오래 투병 생활을 해온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의료 시설에서의 치료를 중단하고 남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오하이오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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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이나 방문 5억 달러 추가 지원 공개…블링컨 "중국, 정찰 풍선 사과 안해"

바이든 우크라이나 방문 5억 달러 추가 지원 공개…블링컨 "중국, 정찰 풍선 사과 안해"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1년에 맞춰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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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개전 1주년' 바이든 폴란드 방문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푸틴, 2년 만에 국정 연설 예고

금주 '개전 1주년' 바이든 폴란드 방문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푸틴, 2년 만에 국정 연설 예고

이번 주 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1주년을 맞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폴란드를 방문합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21일 오전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지난 17일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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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사전 공지없이 우크라이나 방문 젤렌스키와 회동…이번 주 개전 1주년

바이든, 사전 공지없이 우크라이나 방문 젤렌스키와 회동…이번 주 개전 1주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사전 공지 없이 우크라이나의 수도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크이우 방문은 오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환담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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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군, 이스라엘 공습 5명 사망… 헤즈볼라 연계 조직 표적설

시리아군, 이스라엘 공습 5명 사망… 헤즈볼라 연계 조직 표적설

이스라엘이 19일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와 주변 지역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5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군이 밝혔습니다. 시리아 당국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다마스쿠스 중심지인 카프르 소자 인근 건물이 파괴됐으며 민간인 4명과 군인 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는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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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전략폭격기 동원 동해상에서 공중연합훈련 실시

미일, 전략폭격기 동원 동해상에서 공중연합훈련 실시

북한이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5형을 시험 발사한 가운데 미군과 일본 자위대가 19일 동해상에서 공중연합훈련을 했습니다. 주일미군사령부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역내 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하는 연합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동해상에서 미국의 B-1 폭격기와 F-16 전투기가 일본 항공자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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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대통령 병원 치료 중단…호스피스 케어 임종 준비

카터 전 대통령 병원 치료 중단…호스피스 케어 임종 준비

암 투병 중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병원 치료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호스피스 케어(hospice care)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카터센터가 밝혔습니다. 호스피스 케어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 환자가 죽음을 평안에게 맞도록 돕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카터센터는 18일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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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반인도적 범죄" 해리스 미 부통령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반인도적 범죄" 해리스 미 부통령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거의 1년이 다되 가는 우크라이나 침공 기간 러시아가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공식적으로 결론 내렸다고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18일 밝혔습니다. 검사 출신인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뮌헨안보회의에서 준비한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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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미 부통령 "러시아 범죄 책임 물을 것"…우크라이나 침공 1년 "러 사상자 20만 육박"

해리스 미 부통령 "러시아 범죄 책임 물을 것"…우크라이나 침공 1년 "러 사상자 20만 육박"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18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반인륜 범죄를 저지른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중국을 향해, 대러시아 지원을 포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이틀째 진행된 뮌헨안보회의 연설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벌이면서 반인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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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당파 의원 대표단, 뮌헨안보회의 참석

미국 초당파 의원 대표단, 뮌헨안보회의 참석

약 50명에 달하는 미국 의원 대표단이 미국의 우크라이나 원조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확인하기 위해 3일 일정의 연례 뮌헨안보회의 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 4명과 상·하원 의원들은 이 행사에서 전 세계에서 온 수백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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