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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도네츠크 최전방 방문…중국 G7 외교장관 성명 항의, 일본 공사 초치

젤렌스키 도네츠크 최전방 방문…중국 G7 외교장관 성명 항의, 일본 공사 초치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동부 도네츠크주 최전방 격전지를 방문했습니다. 중국이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공동 코뮤니케’에 반발해 주중 일본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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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 미 기밀문건 유출 관련 “군사 정보 제한 둘 것”

멕시코 대통령, 미 기밀문건 유출 관련 “군사 정보 제한 둘 것”

미국 기밀문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멕시코가 18일 자국 군사 정보에 제한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18일) 기자회견에서 멕시코 정부에 대한 미 국방부의 첩보활동 의혹을 제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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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장관 “중국, 의도 명확히 할 필요 있어”

블링컨 장관 “중국, 의도 명확히 할 필요 있어”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18일 미국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수 있다며 다만, 이를 위해선 중국이 의도를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18일) 일본 나가노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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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혐의에 “근거 없어” 부인

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혐의에 “근거 없어” 부인

중국이 18일 해외 비밀경찰서 운영 등의 혐의와 관련해 미국이 ‘근거 없는 주장’을 한다며 이를 일축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18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주장들은 사실적 근거가 없다”며 해외 비밀경찰서의 존재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미 연방수사국(FBI)은 17일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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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간첩 혐의' 미국인 기자 첫 법정 출두, 미국 대사도 현장에…푸틴, 우크라이나 전투 현장 방문

러시아 '간첩 혐의' 미국인 기자 첫 법정 출두, 미국 대사도 현장에…푸틴, 우크라이나 전투 현장 방문

러시아에서 구금 중인 미국인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 월스트리트저널 특파원이 18일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미결수 시설에 수감 중인 게르시코비치 특파원은 구금 결정에 대한 항소 심리를 위해 이날 모스크바 시내 법원에 나왔습니다. 게르시코비치 특파원이 러시아 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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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비밀경찰서' 관련 중국계 2명 체포…미 하원의장, 한시적 부채한도 상향 제안

뉴욕 '비밀경찰서' 관련 중국계 2명 체포…미 하원의장, 한시적 부채한도 상향 제안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미 연방수사국(FBI)이 뉴욕 차이나타운 인근에서 중국의 ‘비밀경찰서’를 운영한 혐의로 중국계 남성 2명을 체포했습니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연방정부 지출을 제한하는 조건으로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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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이나 점령지 한 달 만에 또 방문…수단 군벌 충돌 사상자 속출

푸틴, 우크라이나 점령지 한 달 만에 또 방문…수단 군벌 충돌 사상자 속출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약 한 달 만에 또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있는 러시아 군부대 2곳을 방문했습니다. 수단에서 군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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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살만 사우디 국왕 공식 초청 

이란, 살만 사우디 국왕 공식 초청 

이란이 17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을 이란에 공식 초청했습니다. 나세르 칸아니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17일) 기자회견에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살만 빈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을 이란에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칸아니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란 대통령도 이미 사우디에 초청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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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해외 비밀경찰서 설립 혐의' 2명 체포 

미국, '중국 해외 비밀경찰서 설립 혐의' 2명 체포 

미국 당국이 17일 뉴욕 맨해튼에서 중국의 비밀경찰서를 운영한 혐의로 두 명을 체포했습니다. 브레온 피스 뉴욕 동부 연방지검장은 이날(17일) 기자들에게 61세의 루젠왕 씨와 59세의 천진핑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이들은 미 당국에 알리지 않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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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앨라배마 10대 생일파티 총격 4명 사망…드샌티스 진영, 트럼프 비판 첫 TV 광고

미 앨라배마 10대 생일파티 총격 4명 사망…드샌티스 진영, 트럼프 비판 첫 TV 광고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앨라배마주에서 열린 10대 생일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는 등 주말 사이 총격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이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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