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주 고등학생,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방문해 국제문화교류
**한국과 미국 청소년, 문화와 체험활동으로 우정 나눠**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교장 김정숙)는 지난 8월 4일(화), 광주시교육청 소속 우수 고등학생 20명이 본교를 방문해 남부뉴저지 지역 학생들과 뜻깊은 국제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김치곤 단장을 비롯해 김보영 장학관, 선연택 장학사, 박민희 교사가 함께했으며,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에서는 김정숙 교장과 이진경 교사, 학부모 및 본교 학생 15명이 참석해 광주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미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나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고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매년 이어지고 있는 국제교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교육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열린 시각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 데 의미를 두었다.
행사는 양측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광주 학생들은 K-Pop 댄스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밝고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고,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학생들은 힘찬 모둠북 공연으로 화답했다. 서로의 공연을 응원하고 박수를 보내며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행사장은 청소년들의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
이어진 문화체험 및 친교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릴레이 볼 게임, 탁구공 빙고, 거위머리 링 던지기, 신발 던지기 과녁 게임 등에 함께 참여하며 처음 만난 학생들도 금세 서로 친해지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언어와 생활환경은 달랐지만 함께 뛰고 웃으며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방문이나 공연 관람을 넘어, 양국의 청소년들이 직접 만나 함께 활동하고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며 우정을 나누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한국에서 온 학생들에게는 미국 내 한인 청소년들의 생활과 한국문화 교육 현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학생들에게도 또래의 한국 학생들과 소통하며 한국과의 유대감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웠지만 함께 공연을 보고 게임을 하면서 금방 가까워질 수 있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류와 만남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는 매년 한국 학생들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적 뿌리를 이해하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와 사람을 존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한국과 미국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국제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