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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각) 워싱턴 DC 미국영화협회(MPA)에서 개최된 ‘글로벌 영상 콘텐츠 리더십 포럼’에 참석해 양국 콘텐츠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 동맹 70년을 맞아 성사된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양국 문화 교류도 한층 더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은 미 의회 연설에서 “문화 콘텐츠는 양국 국민이 언어의 차이를 넘어 더욱 깊은 이해와 우정을 쌓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