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에서 LG 기다리는 224K 에이스, 키움이 3차전 자신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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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3)이 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투수로 나선다.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6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하루 휴식을 취하는 키움은 오는 27일 홈구장 고척스카이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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