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CE “하나님 뜻 바르게 알고 행하자” < 기관 < 교단 < 기사본문



전서CE 영적각성집회에서 총신대 박재은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전서CE 영적각성집회에서 총신대 박재은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전서노회연합회(회장:유동훈 집사·이하 전서CE)는 8월 27일 부안 해성교회(임현 목사)에서 영적각성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총신대에서 조직신학을 강의하는 박재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교수는 “우리는 평강의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면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박재은 교수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모든 선한 일에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온전하게 하신다”면서 “또한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그분의 뜻을 행하게 하심으로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전서CE는 이날부터 시작해 9월 24일 부안 희망교회에서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를 강사로, 10월 15일 고창성북교회에서 라은성 목사(새롬교회)를 강사로, 11월 19일 신태인제일교회에서 김형익 목사를 강사로 제69회기 영적각성집회를 이어간다. 영적각성집회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배워, 바른 삶을 살아가자는 목적으로 마련된다.


또한 1월 26일부터 27일까지는 우병훈 교수(고신대) 박재은 교수(총신대) 이정규 목사(시광교회)를 강사로 부안 해나루가족호텔에서 전서CE겨울캠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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