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조국, 무죄 확신한다면 “법원 해체” 외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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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024년 12월 16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 위해 구치소 차량을 타기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전기병 기자

16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 앞. 쌀쌀한 날씨 속에 150여 명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최근 대법원에서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이 확정돼 수감되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배웅하러 나온 지지자들이었다. 조 전 대표 얼굴이 인쇄된 피켓이나 ‘우리가 조국이다’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일부 지지자는 조 전 대표가 모습을 나타내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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