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노회(노회장:김재만 목사)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올해도 행복한 하루를 선물 받았다.4월 20일 대구한의대학교 기린체육관에서 경청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최환수 집사·이하 경청주교) 주최로 제33회 어린이 큰 잔치가 열린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청노회 산하 10개 지교회에서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교역자 학부모 등 280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는 최환수 집사 사회, 증경회장 이창우 장로 기도, 노회 교육부 서기 이경구 목사 설교와 축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로 시작했다. 이경구 목사는 ‘우리에게 꿈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