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제사’의 아즈텍 문명… 실로암세계선교회, 영적 답사 진행 : 교계교단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멕시코서 열 번째 답사 진행하며 기도


▲실로암세계선교회(회장 한양훈 목사)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22명의 회원과 함께 멕시코에서 영적답사를 진행했다.

▲실로암세계선교회(회장 한양훈 목사)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22명의 회원과 함께 멕시코에서 영적답사를 진행했다.


▲실로암세계선교회(회장 한양훈 목사)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22명의 회원과 함께 멕시코에서 영적답사를 진행했다.

▲실로암세계선교회(회장 한양훈 목사)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22명의 회원과 함께 멕시코에서 영적답사를 진행했다.


실로암세계선교회(회장 한양훈 목사)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22명의 회원과 함께 멕시코에서 영적 답사를 진행했다.

실로암세계선교회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깊은 영성을 지닌 곳과, 이와는 반대로 우상숭배가 만연한 지역들을 답사해 오고 있으며, 이번이 열 번째였다.

이번 멕시코 영적 답사에서는 지역 원주민들이 피라미드 형태의 단을 쌓아 올리고 꼭대기에 제단을 만들어 해나 달의 신 등을 섬겼던 장소들을 방문했다.

답사단은 “이는 아즈텍 문명의 성격을 보여 주는 것으로, 특히 인신제사 등이 심각하게 이뤄진 곳인 만큼 실제로 영적인 상태도 어두웠고, 이 지역을 위해 기도했다”고 밝혔다.

16세기 초 스페인이 이 지역을 점령했고, 과거 제단이 있던 장소에 가톨릭교회를 세운 이후 국가의 종교에 커다란 영적인 변화가 나타났다고 답사단은 부연했다.

이들은 “오늘날 멕시코의 기독교 인구(주로 가톨릭)가 80%를 넘어선 것을 볼 때, 역사의 진행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적 답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선교비를 모금해 멕시코 선교와 국내 노숙자들을 후원했다.

Read Previous

창원지검,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제기 강혜경 씨 소환조사|동아일보

Read Next

[지구촌 오늘] 블링컨, 중동 방문…해리스·트럼프 경합주 유세 치열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