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결단과 휴식 모두 풍성한 수양회”



제55회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가 6월 11~14일 필리핀 보홀 비그랜드리조트에서 열렸다. 총회 교육부(부장:하재호 목사) 주관으로 열린 수양회에 42개 노회에서 목회자와 사모 101명이 참석했다. 총회선거관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한기영 유병희 김상원 전웅구 목사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수양회 참석자는 90여 명에 불과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중에 열린 수양회를 제외하고 역대 최소 규모였다. 참석 인원은 적었지만 만족감은 컸다. 참석자들은 뜨거운 말씀과 기도, 목회소명을 되새기는 결단, 휴식과 교제를 풍성히 누린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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