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주도하는 가평관광 “절대 반대”



한국교회가 2003년 펼쳤던 ‘통일교 불매운동’을 다시 일으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불매운동 대상은 20년 전 용평리조트였고, 이제 ‘가평크루즈’다.통일교가 북한강 뱃길 유람선인 가평크루즈를 본격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가평크루즈는 현재 남이섬과 통일교 본거지인 가평군 설악면에 이르는 30킬로미터 뱃길을 시범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5월부터 운항을 자라섬과 청평 쁘띠프랑스까지 확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통일교는 설악면 송산리에 가평마리나 선착장을 마련했다. 또한 종교색을 드러내는 ‘효정크루즈’란 명칭도 ‘가평크루즈’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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