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서종표 목사)는 제22회 정기총회를 4월 19일 이리침례교회에서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기침 소속 조규선 목사(이리침례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북지역 각 교단과 시군 교회 대표들이 참석해 예배와 회의를 함께 하며, 전북지역 복음화와 교회의 연합을 위해 한마음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광복절연합예배를 비롯한 연합회의 주요 사업들을 결산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서종표 목사는 ‘거룩한 바보가 되자’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세상의 영광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을 더 귀하게 여기며 고난도 기꺼이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광복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인 송정석 목사 등에게 공로패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게 감사패를 각각 증정했다. 전북지역 14개 시군별 기독교연합회 회장들을 소개하며, 지역교계 간 연대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상임부대표:추이엽 목사 김남기 장로 선임부대표:고영완 목사 황진 장로 사무총장:남기곤 목사 사무차장:최정호 손문섭 목사 상임총무:진재성 김대성 목사 선임총무:김복철 이철호 목사 서기:양탁연 목사 부서기:김바울 목사 회록서기:감성용 목사 부회록서기:유남규 목사 회계:이명휘 장로 부회계:황진수 장로 감사:서종표 목사 이충일 목사 성동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