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집사, 누가선교회 홍보대사 위촉돼 : 문화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김학래

▲누가선교회 홍보대사 위촉 기념사진. ⓒ누가선교회

㈔누가선교회(대표회장 김성만)가 지난달 28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대표회장 김학래 집사(오륜교회)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누가선교회가 주최하고 누가줄기세포병원, 누가신학대학원이 주관한 가운데 롯데호텔본점치과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누가선교회는 앞서 3월 26일에는 서울 여의대방로 충무빌딩 11층 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와 △국내외 의료봉사 △미디어 및 홍보 사역 △치과·피부과·줄기세포 치료를 통한 의료 사역 등에 대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한 바 있다.

전 강서대학교 총장 박신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김성만 누가선교회 대표회장이 김학래 집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이어 장기숙 시인이 축시를 낭독했다.

김학래 집사는 이날 “저희가 꿈을 좀 크게 그렸다. 우크라이나의 전쟁고아들과 어린이들의 웃음을 찾아주는 일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한다”며 “(우크라는) 코미디언 출신이 대통령인 나라인데, (전쟁으로 인해) 아이들이 웃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전쟁터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건을 갖다주려는데, 금방 이뤄지진 않을 것이지만 관련단체와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학래 집사는 “저보다 앞서서 크리스천으로서 모든 것이 더 많이 축적된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됐다. 제 와이프가 권사이고 저는 집사인데 오륜교회를 다니고 있다”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학래 썸네일

ⓒ누가선교회

Read Previous

노환규 “의사들, 이대로 돌아가면 노예 인정…의·정 합의해도 전공의 복귀 회의적”

Read Next

이재명 “박빙 지역 49개…언제든 반대로 갈 수 있어”…표심 단속|동아일보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