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대필라델피아 한인회장 신년사

김성중 대필라델피아 한인회장 신년사

존경하는 필라델피아 한인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필라한인언론사와 함께 기원합니다.

한인회장으로 지난 1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렸습니다.

나름대로 한인회장으로서 한인회 임원들과 열심히 한인사회의 발전가 부흥을 이룩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던 한해 였던것 같습니다.

많이 부담스럽고 어려웠던 한해였지만 한인 동포들의 관심과 동참속에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부족했던 한인회의 업무들을 새희망의 해인 2024년에는 한인사회에 새로운 주춧돌을 쌓을 수 있는 계획성 있는 일들로 동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좀더 다양하고 문화적으로 더 발전하고자 기존에 행사였던 삼일절 기념행사, 한국전쟁 행사, 광복절 행사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미주에 사는 한인들의 본 행사의 정신과 뜻을 이어가도록 하겠으며 이어서, 차세대 행사로 맨톨 맨티 프로그램 및 고국방문등과 지속적인 한글학교를 지원하여 차세들에게는 자긍심과 정체성을 높여주고 미주류 사회 진출에 발판이 되고 또한, 고국방문시 교포들이 필요한 저렴한 종합검진을 통하여 교포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와 더욱 가까운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번창할 수 있는 필라델피아 한인사회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항상 한인사회의 각 단체들의 행사들에 관심을 가지시고 함께 참여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희망찬 새해를 맞아 동포 여러분 가정에 안녕과 건강,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힘차게 한해를 시작하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대필라델피아 한인회장  김 성중 (James Kim)

Read Previous

‘한동훈 효과’ 현실화… 2030 여성 44%가 “與 총선에 도움될 것”

Read Next

전국 섬교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성탄선물 도착 < 교단일반 < 교단 < 기사본문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