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분의 일초' 주종혁 "저는 외국 스웩 있다…뉴질랜드서 왔다 보니 마오리족의 기세"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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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주종혁(32)이 검도신 촬영중 어려웠던 점에 대해 “(검도) 호면을 쓰면 귀가 막혀서 소리가 잘 안 들린다. 익숙하지 않다 보니 숨 쉬기가 답답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주종혁은 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OSEN과의 인터뷰에서 “호면을 답답한 공기 속에서 연기를 해야 했는데 재우 캐릭터가 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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