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총회속보 30신] “능동적순종 회심준비론 주의해 교훈할 것”



사회변화를 고려해 교단이 극단적 죽음을 당한 가족을 위해 적절한 예식을 시행하기로 했다. 신학부는 총회 셋째날 보고에서 극단적 선택에 의한 죽음을 시행한 이의 가족과 동료들을 고려해 목회적 돌봄 차원에서 예식을 진행하되 교단의 지침인 ‘표준예식서’에 준해서 하기로 했다.개혁교회의 오랜 교리로 알려졌으나 역사적 논쟁이 끊이지 않았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는 본래의 의미대로 오해없이 바르게 사용하도록 하기로 결의했다. 회심준비론도 개혁주의 전통과 어긋나지 않으나 자칫 교리적 오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Read Previous

‘호우’ 부산 급류에 여성 휩쓸려…수색 범위 5.3㎞까지 확대|동아일보

Read Next

[속보] 尹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 “대한민국, ODA 예산 과감히 확대할 것”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