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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이 캠프 데이비드 회의를 통해 정상 회의 연례화에 합의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한·중·일 정상 회의 개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8년 시작된 한·중·일 정상 회의는 2019년 중국 청두(成都) 회의를 끝으로 중단된 상태다. 외교부 관계자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의장국으로서 정상 회의 연내 개최를 목표로 3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