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기사] 꿈미 “디지털 세대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 기독AD < 기사본문



“죽으면 죽으리이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다. 그렇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승리했던 에스더의 ‘명대사’다. 세속의 가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선언이자 믿음이다.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꿈미, 대표:김은호 목사)가 2923년 여름을 죽음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믿음을 보여준다. 꿈미의 2023년도 여름사역 주제는 ‘God is King(feat. 에스더)’이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해 승리한 에스더의 3가지 스토리를 살펴본다. “하나님은 없어”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을 어떻게 믿어”라고 말하는 이 세상을 향해 에스더의 믿음으로 승리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꿈미 대표 김은호 목사는 “2023년 꿈미 여름 사역을 통해 우리의 다음 세대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꿈미, 디지털 세대 품었다


속칭 요즘 애들을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라고 한다. 디지털 네이티브는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성장한 세대를 뜻한다. 이들은 읽기보다 영상 시청을 선호하며, 온라인 가상공간은 제2의 세상이다.


꿈미 소장 주경훈 목사는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기의 영향력은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실로 대단하다. 기독교교육은 온라인 가상공간 속에 매몰된 다음세대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옮기는데 집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멀티택트 기독 컨텐츠 보급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 위드 코로나, 새로운 대안 제시


오륜교회(김은호 목사)가 교회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한 꿈미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5G VBS 시스템’을 개발하고 새로운 여름사역 모델을 제시했다. 5G는 ‘다섯 개 그룹(모임)’의 줄임말이며, VBS는 여름성경학교(Vacation Bible School)를 뜻한다. 즉 위드 코로나 시대에 VBS에 적용 가능한 다섯 개의 그룹(교회, 가정, 온라인, 가족여행, 꿈미캠프)별로 진행하는 여름성경학교을 뜻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가정은 중요한 여름사역의 공간이 된다. 여름 휴가철에 떠나는 가족여행 역시 효과적인 VBS 현장이 될 수 있다. 온라인 캠프는 혼자 교회에 다니는 다음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꿈미는 교회에서 캠프를 진행할 때는 교재와 영상, 찬양, 지침서, 설교자료를 보급한다.


가정이 교육의 장이 될 때는 부모가이드 영상과 교재가 제공된다. 또한 가정이 여름사역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오프닝, 찬양, 말씀 등이 포함된 캠프 영상을 제공한다. 가족여행에서 여름사역을 진행하기 위한 맞춤별 자료도 준비됐으며, 불신자 가정의 자녀는 가정에서 혼자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꿈미는 온·오프라인에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했다. 작년엔 게임형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제시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2023년에는 AR기술(증강현실기술)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꿈미는 무료로 메타버스를 제작해 제공하는 ‘쉐어 처치’ 서비스를 진행한다. 각 교회별로 원하는 예배 공간과 소그룹 공간을 꿈미로 신청하면, 제작해 제공한다.


● 죽으면 죽으리이다


꿈미 부소장 백상원 목사는 “올해 주제는 ‘God is King(feat. 에스더)’이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한 에스더의 3가지 스토리를 살펴본다”고 설명했다.


제1과는 “왕이신 하나님을 보아요”이며, 제2과는 “믿음으로 담대히 살아요”가 주제다. 제3과는 “왕이신 하나님을 보여줘요”로 구성됐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왕이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만나고, 그 믿음으로 하나님을 세상에 보이는 다음세대가 되자는 의미가 담겼다.


꿈미는 ‘God is King(feat. 에스더)’를 전국교회로 보급할 예정이다. 꿈미 VBS 강습회를 5월 20일 서울(오륜교회, 오후 1시)을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총 6차례 진행된다. 꿈미는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해 모든 강습회를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등록은 꿈미 홈페이지(www.coommi.org)에서 가능하며, 사전 등록한 교회에 한해 2023 VBS 악보집을 무료 증정한다.


또한 꿈미는 2023년도에도 학부모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가정이 교회가 돼야 하는 현 시점에서 시기적절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겠다. 이번 여름 꿈미 5G VBS를 통해 다음세대가 다시 부흥하고 회복하길 간절히 기대한다.


인터뷰/ 꿈미 소장 주경훈 목사

 

“역사의 주인되신 하나님 고백” 목적삼아

“믿음으로 세상 바라보는 다음세대 기대”

 

주경훈 목사(꿈미 소장 )
주경훈 목사(꿈미 소장 )

▲ 성경에는 많은 인물이 등장한다. 그런데 2023년 여름에 꿈미는 왜 에스더를 주목했나?

= 꿈미가 에스더를 선택한 이유는 지금의 다음세대 환경이 에스더의 배경과 닮아 있기 때문이다. 에스더서의 배경이 되는 장소는 페르시아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라엘에서 포로로 끌려온 사람들이다. 이 시대 사람들의 가장 큰 질문 중에 하나는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였다. 지금의 다음세대 환경과 비슷하다. 학생들은 지금 페르시아의 가치가 지배하는 세상 속에 살아가는 듯하다. 일상생활을 하는 학교에 가면 ‘하나님’에 대한 언급을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숨어 계시거나 안 계신 것처럼 느껴진다. 이때 꿈미는 에스더를 통해서 세상 모든 역사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나누려 한다. 존 노엘은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들이 펼쳐지는 무대이다”라고 했다. 이번 여름사역 통해서 다음세대의 입술에서 “God is king”이란 고백이 나오길 기대한다.

 

▲ 흔히 ‘에스더=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공식을 떠올린다. 이번 꿈미에서는 에스더의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세상에 충만한 하나님에 대해서 다음세대와 나누려 한다. 전체 구성은 3과이고 핵심 내용은 왕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언제나 믿음으로 굳게 다짐, 왕이신 하나님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결국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봄’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 꿈미의 교사강습회는 해마다 새롭다는 인식을 준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 꿈미는 변하지 않는 진리를 변하는 시대적 도구로 다음세대와 소통하길 원한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올해는 메타버스 기술 가운데 리얼월드를 활용하여 교재를 준비했다. 리월월드는 체험형 스토리텔링 플렛폼으로 현실과 가상을 넘어들어 학습하는 도구다. 특별히 증강현실(AR)을 많이 활용했다. 이외에도 교회의 상황에 맞게 캠프를 준비할 수 있도록 5G 모델을 제시한다. 이를 위한 영상 자료만 88개를 제공하고, 그 외에 행정 문서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이미 전국 신학교 6곳에서 신학생과 신대원 생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진행했으며, 지역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 6곳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사강습회는 한국교회 교회들과 교사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금번 캠프를 통해서 다시 한 번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사역이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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