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대 학술세미나로 바른 신학의 길 제시 < 기관 < 교단 < 기사본문



대신대학교 춘계학술세미나에 함께 한 교수와 학생들.
대신대학교 춘계학술세미나에 함께 한 교수와 학생들.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 춘계학술세미나가 5월 10일 학교 인문관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학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및 일반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로 박윤만 교수(신약학)는 ‘고린도후서를 중심으로 바울이 말하는 참된 사도의 표지’라는 주제로, 오민수 교수(구약학)는 ‘문서 기록으로 남겨진 참 예언자와 거짓 예언자-예언자 평가에 대한 사회사적 문헌사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각각 논문을 발표하며 진리 위에 선 그리스도의 종들을 분별하는 길을 설명했다.


또한 이승우 교수(실천신학)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챗GPT에 대해 다루는 ‘인공지능의 설교 활용에 관한 연구’의 결과를 소개했다.


대신대학교는 매년 춘계학술세미나를 비롯해 지역교회와 함께 하는 신학포럼(바이블아카데미)과 종교개혁기념학술제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개혁신학에 바탕을 둔 바른 신학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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