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북스, 5월 말까지 신춘문예 작품 접수한다 < 도서·음반 < 문화 < 기사본문



기독출판사 세움북스(대표:강인구)가 ‘2023 제3회 세움북스 신춘문예’ 대회를 개최한다. 접수 마감은 5월 31일까지이며 수상 발표는 6월 15일에 한다. 


응시 부문은 기독교 수필과 기독교 단편소설이다. 수필은 자유 주제로 원고지 30매 내외, 단편소설은 자유 주제로 80매 분량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A4용지에 출력해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응모 작품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이라 써야 하며, 응모 부문과 작품 편수를 명기해야 한다. 이름은 실명을 기재하고 주소, 전화번호 등은 작품 외에 별도 지면에 명기해 동봉한다. 


수상자에겐 상금이 주어진다. 기독교 수필은 대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가작 20만원이다. 기독교 단편소설은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가작 30만원이다.   


응시 조건은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어떤 매체나 지면(온라인 포함)에 정식으로 발표한 적 없는 순수 창작품이어야 한다. 표절작 또는 중복투고작인 사실이 밝혀지면 당선이 취소된다. 이단 및 사이비 연관자도 당선 취소된다. 응모 작품은 반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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