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神' 메시가 감독과 말다툼→무단 퇴근?"단순 부상일 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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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역시 불화설은 거짓이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 파리 생제르맹)가 일찍 훈련장을 떠난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프랑스 ‘겟 프렌치 풋볼 뉴스’는 18일(한국시간) “메시가 훈련 도중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과 말다툼을 벌였다는 이야기는 거짓이다. 그는 허벅지 안쪽 내전근에 불편함을 느껴 훈련을 마쳤다”라고 보도했다.메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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