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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이 중국 견제를 목적으로 지난해 6월 출범을 주도한 비공식 경제·안보 협의체 ‘푸른 태평양 동반자(PBP·Partners in the Blue Pacific)’의 정식 파트너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한·미 정상회담 때 윤석열 대통령이 PBP 참여 의사를 밝힌지 약 2개월 만이다. 미국과 미국의 우방국, 태평양 도서국들이 모여 역내 도전과제에 대한 대응·협업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