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 ‘위험 수위’…지난달 전국 7만가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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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아파트 전경./뉴스1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이 7만 가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경기 침체가 심각하던 2013년 8월 이후 9년 4개월 만에 최대치다.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통하는 준공 후 미분양은 아직 극히 적은 수준이어서 당장 정부가 자체 매입 등 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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