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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난 뒤 회의장을 나오면서 한 발언을 두고 여러 해석이 제기되며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3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문제의 발언 중 하나가 ‘바이든이’나 ‘날리면’이 아니라 “아 말리믄”이라고 주장했다. ‘이 XX들이’라는 표현은 “이 사람들이”로 들린다고도 했다.
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음성을 연구하는 모 대학에서 잡음을 최대한 제거한 음성이라고 한다”며 23초짜리 유튜브 영상 링크를 올리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구독자 29명의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