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전경기 출장 외인, 5회 조기 퇴근 "힘들었는데…배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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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올해 KBO리그에서 전경기 출장 중인 선수는 모두 6명. 김혜성(키움), 최지훈(SSG), 배정대(KT), 박해민(LG), 나성범(KIA) 그리고 마이크 터크먼(한화)이다. 터크먼은 외국인 선수 중 유일하게 전경기를 소화 중이다. 큰 부상 없이 매일 경기에 나서며 선수 본연의 임무와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화가 올 시즌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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