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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의 승부처로 꼽히는 충청과 강원 지역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대전, 충남, 강원은 여야가 접전 중이고 충북은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5일 대전·충남·충북·강원 유권자 32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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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의 승부처로 꼽히는 충청과 강원 지역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대전, 충남, 강원은 여야가 접전 중이고 충북은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5일 대전·충남·충북·강원 유권자 32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