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외출복 ‘월남치마’… 알고보니 시즌 핫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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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스웨덴 패션 브랜드 코스에서 선보인 미디 플리티드 스커트(주름치마). ②지난 2월 이탈리아 밀라노 보테가 베네타 패션쇼에 등장한 중간 길이의 화려한 풀 스커트. ③지난 3일 충북 구인사를 방문한 김건희 여사. /코스·연합뉴스·보테가 베네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일명 ‘사복 패션’, 미디스커트의 인기가 상당하다. 무릎과 발목 사이 길이의 치마로 지난 3일 김 여사가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했을 때 입은 폭 넓은 검은색 미디스커트가 바로 그것. 팬카페를 통해 구입처인 온라인 쇼핑물 이름과 5만4000원 가격 정보까지 알려졌다. 쇼핑몰은 현재 주문 폭주로 배송에만 한 달쯤 걸린다고 공지했다. 김 여사는 또 11일 남편을 배웅하면서 베이지 통치마를 입었다. 역시 미디 길이다. 패션 용어로 따져보면 전체적으로 퍼지는 스타일을 칭하는 풀(full)스커트. 쉽게 말해 ‘월남치마’를 떠올리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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