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세미나, 5월 23일 주다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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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임원들과 전문위원들이 샬롬과 부흥 세미나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권순웅 목사, 이하 운동본부)는 4월 15일 총회회관에서 기획회의를 열고 샬롬과 부흥 세미나 일정을 조정했다.

운동본부는 개혁주의 신학을 다음세대에게 바르게 계승하고, 개혁신학적 목회 적용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제는 ‘샬롬과 부흥’이다. 샬롬과 부흥 세미나는 5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주다산교회에서 개최하며, 강사로는 운동본부 전문위원인 김요섭 교수, 라영환 교수, 문병호 교수, 박철현 교수, 이풍인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부장 권순웅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총회 산하 교회 전체가 침체를 경험하고 있는 이 때에 샬롬과 부흥은 하나님의 뜻이자 시대적 요청”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혁신학을 바탕으로 한 샬롬과 부흥의 의미를 되찾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세대와 그가 속한 가정, 그를 양육한 교사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을 논의해 한국교회가 진정한 부흥을 이뤄낼 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운동본부는 스말로그 교사대학 강의 소감문 시상식을 실시해 우수 단체(교회)와 개인들을 선정해 포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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