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포럼, 부활절 맞아 독거노인에게 사랑 전해 : 사회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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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리더 모임 윤중포럼(회장 박찬규 장로)이 부활절을 맞아 4월 20일 오전 10시 소외되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위한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 나눔잔치 및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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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순서대로) 정병규 장로, 김민진 교수, 박찬규 회장, 장헌일 목사, 김현주 팝페라가수, 윤문선 지도목사, 하정렬 고문.

나눔과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리더 모임 윤중포럼(회장 박찬규 장로)이 부활절을 맞아 4월 20일 오전 10시 소외되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위한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 나눔잔치 및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마포구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과 전문인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가 함께했다.

전달식에는 윤중포럼 윤문선 지도목사, 하정렬 고문, 박찬규 회장을 비롯, 김민진 교수, 정병규 장로, 나눔봉사위원장 김현주 팝페라가수 등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또 장민혁 사무총장, 최세연 사무국장, 최세진 영양사, 자원봉사단 구훈장로, 전옥자 권사 등이 동참했다.

장헌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 특히 직접 방문해 거동이 불능한 독거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사랑 대체식과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한 윤중포럼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찬규 윤중포럼 회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고통 속에서 소외된 어르신분들께 사랑의 마음으로 섬김을 통해 나눔의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분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년 동안 노숙자와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섬겨온 (사)해돋는마을은 매일 무료밥퍼를 통해 독거어르신이 한분도 결식하지 않도록 식사와 과일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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