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뉴스
미얀마 군정, 수치 전 고문 6년 감형

미얀마 군정, 수치 전 고문 6년 감형

미얀마 군사정권이 오늘(1일) 아웅산 수치 전 국가고문의 형량을 6년 단축하는 사면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치 전 고문의 형량은 33년에서 27년으로 줄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얀마 군정이 불교경축일을 맞아 재소자 7천여 명을 사면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조…

교계뉴스
80년 된 中 교회, ‘기독교의 중국화’ 위한 ‘시범 장소’ 변질돼 : 국제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80년 된 中 교회, ‘기독교의 중국화’ 위한 ‘시범 장소’ 변질돼 : 국제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기독교를 사회주의에 잘 적응시켜야 할 것” 주장스스로 서고, 이끌고, 번성해야 한다는 의미 빼고중국 문화와 공산주의 알리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중국 지도. 미국의 존 네비우스(John…

미주뉴스
모스크바 다시 드론 피격…프랑스, 쿠데타 일어난 니제르서 자국민 대피

모스크바 다시 드론 피격…프랑스, 쿠데타 일어난 니제르서 자국민 대피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가 다시 드론(무인기) 공격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최근 쿠데타가 일어난 서아프리카 나라 니제르에서 자국 시민들을 대피시키기로 했습니다. 진행자)…

교계뉴스
뜨거운 여름, 말씀과 찬양으로 달군 다음세대 < 총회 < 교단 < 기사본문

뜨거운 여름, 말씀과 찬양으로 달군 다음세대 < 총회 < 교단 < 기사본문

총회 다음세대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말씀과 찬양, 기도로 이 뜨거운 계절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총회 학생지도부(부장:손성욱 목사)가 주관하는 2023 전국기독학생면려회(SCE) 여름수련회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7월 24~26일, 27~29일 두 차례로 나눠 열렸다. 90회째인 중·고등부와 13차를 맞은…

미주뉴스
프랑스, 쿠데타 발생 니제르서 자국민 대피 시작

프랑스, 쿠데타 발생 니제르서 자국민 대피 시작

프랑스가 쿠데타가 발생한 서아프리카 국가 니제르에서 자국민을 대피시키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 외교부는 오늘(1일) 성명을 통해 니제르 주재 프랑스대사관에 대한 폭력 사태와 영공 폐쇄 조치 등을 감안해 자국민을 대피시키기로 결정했다며, 대피는 “오늘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교부…

교계뉴스
“학생인권조례 모델인 뉴욕 학생 권리장전은 ‘책임’ 명시’” : 사회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학생인권조례 모델인 뉴욕 학생 권리장전은 ‘책임’ 명시’” : 사회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조례가 교사들을 죽음으로 내몰아학생만 인권? 태생적인 비정상성뉴욕엔 없는 ‘인권’ 용어 갖다 붙여전교조, 치부 감추고 학부모 탓만 ▲서울시내 학부모들과 학생, 시민단체들이 지난 7월 27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미주뉴스
미얀마 군부, 국가비상사태 또 연장

미얀마 군부, 국가비상사태 또 연장

미얀마 군사정권이 지난 2021년 선포한 국가비상사태를 또 다시 연장했습니다. 미얀마 군정은 오늘(31일) 열린 국가방위안보위원회(NDSC) 회의에서 이날 만료되는 국가비상사태를 6개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민 아웅 흘라잉 군 최고사령관이 주도하는 군사정부의 임기도 6개월 연장했습니다. 앞서 미얀마…

교계뉴스
증가하는 코로나 확진자 “다시 마스크를 써야 할까요?” < 교단 < 기사본문

증가하는 코로나 확진자 “다시 마스크를 써야 할까요?” < 교단 < 기사본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7월 26일 ‘코로나19 주간발생 통향’ 보고에서 “확진자 발생이 4주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도 모두 증가했다. 특히 60세 이상 확진자가 지난주…

미주뉴스
태풍 ‘카눈’ 예상경로 변경…한반도 향할 수도

태풍 ‘카눈’ 예상경로 변경…한반도 향할 수도

중국으로 향하던 6호 태풍 ‘카눈’이 진로를 바꾸고 있습니다. 중국이 아닌 한반도와 일본을 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 기상청이 31일 발표한 태풍 예상 경로에 따르면 카눈은 8월 1일 오키나와 남쪽 약 180km 부근 해상을 지나 2일 오후…

교계뉴스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250가정에 가족 지킴 키트 전달 : 사회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250가정에 가족 지킴 키트 전달 : 사회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뇌사 장기기증인 故 양진영 군의 어머니 김선희 씨(왼쪽)가 본부 김동엽 상임이사(오른쪽)로부터 가족 지킴 키트를 전달받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공 “매일 밤, 천사가 된 딸이 꿈에…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