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140년의 역사를 넘어 다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한국 사회와 세계를 향한 소명과 책임을 약속했다. 시대적 위기를 넘어 새로운 영적 부흥과 사회적 신뢰 회복의 길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다짐이다. …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기장 동대위 한신대 신학대학원 운영위원회에서는 한신대 이사회가 지난 6월 26일에 10대 6으로 부결시켰던, 향린교회 목사였던 사람을 신대원장 후보자로 또 추천한다는 풍문이 떠돌고 있었다. 그런데 7월 15일 신대원운영위원회는…
제77회 낙도단기선교에 참여해 전남과 경남지역 섬들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신학생과 기독청년들. 낙도선교회(대표:박원희 목사)의 여름단기사역은 본 일정보다 한 주 전 선교훈련으로부터 시작된다. 제77차 단기선교도 6월 30일부터 3일 동안 천마산기도원에 모인 신학생과 청년들…
2. “읽기는 더 쉽게?” 그게 사실인가? 천년 세월 동안 우리말 속에 스며들어 우리 일상에 사용되는 한자어들을 어찌 단번에 일소하겠는가? 그게 가능하겠는가? 우리는 국한문 혼용시대를 거쳤고, 그 과정을 통해 한글 전용이 뿌리를 내렸고, 한자어들도 우리의 일상과…
경서노회주일학교연합회가 70주년을 맞아, 대명교회 장창수 목사(앞줄 왼쪽 다섯번째)를 초청해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했다. 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경서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임신환 장로)는 제70회 여름성경학교 지도자강습회를 맞아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상주중앙교회(송호진 목사)에서 교사부흥회를 열고 다음세대…
스튜어트 랑 NZCN 대표, 영적 쇠퇴 우려 ▲뉴질랜드 와이히(Waihī)에 위치한 120년 된 세인트 제임스 장로교회. ⓒHauraki District Council 뉴질랜드기독교네트워크(NZCN) 대표인 스튜어트 랑 박사(Dr. Stuart Lange)가 뉴질랜드 기독교의 지속적 쇠퇴를 언급하며…
①노회장 권희찬 목사(앞줄 중앙 오른쪽)를 중심으로 제126~127회 임원 모습. ②경청노회는 청도지역 이단 성지화 시도를 막기 위해 총회와 마을 주민들과 협력해 지역사회를 지켜내고 있다. 사진은 총회 특별위원회와 연석회의를 갖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③경청노회는 산하…
국제사회 비판 확산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서 수단 정부군(SAF)이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과 결탁해 오순절교회를 파괴한 사건이 발생해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2025년 7월 8일 약 30명의 무장 인력이 불도저 2대와 여러…
“총회 소속 교회들과 함께 정책총회를 만들어가겠다.” 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가 7월 14일 대전 판암교회에서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제110회 총회 주제로 ‘함께하는 정책총회’를 제시하고, 정책으로 운영되는 총회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장 목사는 정책을…
“기도에 응답하시고 치유·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약속 붙들자” ▲714연합기도대성회가 진행 중이다. ⓒ강혜진 기자‘714 연합기도대성회 2025’가 14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렸다. 열왕기하 7장 14절 말씀에서 따온 ‘714’ 연합기도대성회는 한국교회의 회개와 각성을 촉구하는 기도 운동으로 2023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