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부터 닷새간 이어진 총회 농어촌부 목회자 부부 수양회는 자유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아침 저녁 집회와 여행, 역사 문화 체험으로 이어졌습니다. 101명의 참석자들이 선선한 날씨 속에서 하노이와 하롱베이, 옌뜨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지요. 자는 곳, 먹는…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부활주일 당일인 9일 오후 서울 중구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 본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공동취재단 …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이병우 장로)가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종전 ‘서울지구’ 명칭이 서울지역 노회로만 인식되는 것을 감안해, 서북지역을 아우르는 ‘서울·서북지역’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연합회는 6일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제53회기 중앙위원간담회 및 고문·임원회에서 이같이 결의했다. 변경된 명칭은 바로…
▲사랑이를 위한 심방 중인 소강석 목사. “‘사랑이’를 위한 심방”. 지난주 목요일 저는 ‘사랑이를 위한 심방’ 몇 가정을 하였습니다. 이 용어는 ‘너의 이름을 사랑이라 부른다’라는…
광양 웅동교회 서승기 목사(사진 가운데)에게 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역사위원장 문상무 목사가 사적지 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23호로 지정된 광양 웅동교회(서승기 목사)의 지정 감사예배가 4월 7일 광양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문상무 목사)가 주최하고 순천노회(노회장:박선홍 목사)가 협력한 이날 예배에는 성도들과…
4월 9일, 2023년 부활절(부활주일)을 맞아,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은 일제히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각 단체들은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세상을 향한 교회의 사명을 바로 감당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정서영 한기총…
코로나19로 우리 곁을 떠난 소중한 이들이 많습니다. 전주 초청교회를 개척해 사역하며, 총회고시부장과 전북신학교 이사장으로 헌신하던 중 별세한 고 이기봉 목사도 그 중 하나입니다. 고인의 1주기를 맞이해 아들 이강열 목사(더초청교회)가 추모의 마음 가득 담은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2022 부활절 연합예배 모습. ⓒ크투 DB 2023년 4월 9일 부활절, 전국 교회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예배를 드린다.…
김바울 선교사는 서성로교회(김장교 목사) 파송 선교사로 중앙아시아 5개 국가를 아우르는 GMS 실크로드지역선교부 지역대표를 4년간 역임했다. 김 선교사는 예배당 증축이 마치면 120명 성도들이 함께 예배할 수 있다며, 건축비 마련에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키르기스스탄은 닫힌 우즈베키스탄 선교의…
몽골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현지 종교법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에서 부활의 기쁨을 몽골 이웃과 나눴다. 먼저 김동근 장로는 몽골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몽골복음주의협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협회장 알탄쳐지 목사와 사무총장 어트겅바야르 목사에게 안전복과 의류 및 어린이 용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