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사연 서기 김은식 집사가 설문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통일선교사역교회연합(회장:탁군진, 이하 통사연)은 8월 24일 서대문장로교회에서 ‘청년, 복음통일의 길을 이어가다’는 주제로 제2차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기독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발표됐으며 이를 기존의 일반…
▲로빈 슈마허.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사람들이 하나님을 버리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로빈 슈마허는 소프트웨어 경영자이자 기독교 변호사로서…
제108회 총회, ‘성폭력 예방 및 대응 매뉴얼’ 채택해야 성폭행 문제 처리 못한 총회 우리 총회에서 목회자 성폭행, 교회 성추행과 관련한 이슈는 희소하다. 단골 헌의안 주제도 아니다. 총회에서 성폭행 이슈가…
ⓒiStock 호주의 기독교 단체들은 뉴사우스웨일스주(NSW)에서 제안된 새로운 법안이 종교의 자유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에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평양대부흥의 불씨가 된 1903년 원산부흥운동을 촉발한 로버트 A. 하디 선교사의 영적 각성과 회개 120주년을 기념하는 성회가 대대적으로 진행됐다.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이철 감독, 이하 기감)가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기감은 하디 선교사가 사역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8월 17일…
▲호주기독교로비(ACL)의 라일 쉘턴 전 전무이사. ⓒHRLA 기독교 단체인 호주기독교로비(ACL)의 라일 쉘턴(Lyle Shelton) 전 전무이사가 성적 취향을 근거로 한 ‘증오 선동’ 혐의에 대해 퀸즐랜드 민사행정재판소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연령별 행사를 여는 등 출범 첫해를 분주하게 보낸 다음세대본부가 다가오는 회기에도 기존 사역을 지속 전개하는 한편,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조직 활성화를 꾀한다. …
아파트숲 속 잔디밭 특설무대에MC 이정민, ‘열린음악회급’ 진행뮤지컬, 영화음악, 찬송곡 선보여오솔길교회, 다양하게 지역 섬겨발코니에서 시작, 동네 중심까지김범기 목사, 투병 중 열정 목회 ▲잔디밭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 ⓒ이대웅…
7월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던 합동과 고신 대신 합신 4개 장로교단 총회장들이 한 달 만에 다시 마주해 교단 간 협력을 재확인했다. 이번에는 부총회장들도 함께해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을 비롯한 한국장로교…
국민 생존과 그리스도인들 평안위해 군 병영문화 개선 필요해병력규모 급감 사태 곧 현실화한 사람 가치 높이는 방향 개혁 ▲한국군의 병영생활 속 부조리와 폭력, 가혹행위를 주제로 삼은 넷플릭스 TV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