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찬양축제 무대와 객석 하나돼 찬양



김제지역 220여 교회와 시민들이 함께 하는 지평선찬양축제가 16회째를 맞이했다.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이형태 목사)와 지평선찬양축제위원회 전북CBS가 매년 지역 대표행사인 지평선축제기간에 마련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찬양을 통해 회복과 소망의 메시지를 전해왔다.10월 4일 김제신광교회(김찬홍 목사)에서 열린 올해 찬양제에도 민호기 염평안 조찬미 임성규 다윗과요나단 등 여러 찬양사역자들이 참여해, ‘십자가의 전달자’ ‘요게벳의 노래’ ‘주만 바라볼지라’ 등 각자의 대표곡들을 연주하며 교회의 회복과 성도들의 평안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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