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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경선의 ‘떠오르는 스타’인 인도계 비벡 라마스와미 전 로이반트 사이언시스 최고경영자를 2024년 대선의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는 방안에 대해 “그는 아주 괜찮을 것(He’d be very good)”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9일(현지 시각) 블레이즈TV의 글렌 벡 쇼에 출연해 진행자로부터 ‘라마스와미를 러닝메이트로 고려해 봤나’란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