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목사 “총회 사업에 힘써 부응” < 총회 < 교단 < 기사본문





이천은광교회(김상기 목사)가 8월 20일 총회 제주선교센터를 위해 1000만 원을 헌금했다.


김상기 목사는 “총회적으로 선교사와 제주노회 교회들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 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총회 산하 교회로서 이에 부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겨 참여하게 됐다”고 헌금 계기를 밝혔다. 김 목사는 “저는 제106회기 총회 교육부장으로 봉사하면서 제주도를 여러 번 방문할 수 있었다”면서 “제주도에서 교단의 여러 목사님을 만나면서 제주도는 선교지역이나 다를 바 없을 정도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상기 목사는 “제주선교센터가 잘 세워져 선교사들을 위한 허브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란다”면서 “선교사들이 이곳에서 예배와 훈련을 통해 영육의 회복과 재충전을 얻는 것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제주선교센터가 만들어지면 제주지역 교회들에도 건강한 신학과 선교 열정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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