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학원 손잡고 ‘정율성 동요대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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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광주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2 정율성 동요 경연 대회’에서 한 초등학교 참가 팀이 정율성의 ‘우리는 행복해요’를 부르고 있다. 중국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도 수록돼 있는 이 노래는 정율성이 중국 공산당에 대한 감사를 담은 내용이다./광주MBC 유튜브

중국 인민해방군가와 북한의 조선인민군 행진곡을 작곡한 정율성(鄭律成·1914?~1976) 기념 사업 대상에 초등학생 등 미래 세대까지 포함돼왔던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광주MBC는 2014년부터 ‘정율성 동요경연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받아 정율성이 지은 1곡과 자유곡 1곡을 부르게 해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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