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는 딸과 함께 톱 샀다, 日 ‘목 없는 시체’ 범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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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엽기 살인 용의자. /테레비아사히 캡처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가 많은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벌어진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명확한 동기 등이 드러나지 않아 일본 사회가 동요하고 있다. 지난달 2일 홋카이도 삿포로시 유흥가 스스키노의 한 호텔에서 벌어진 사건은 목이 사라진 시체, 부녀(父女)의 공조 범행, 이중인격인 용의자, 가짜 트랜스젠더였던 피해자 같은 반전 요소가 잇달아 공개되며 충격이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다. 마치 일본 유명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의 추리소설 속 사건이 현실에서 벌어진 듯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 경찰은 이 끔찍한 범죄의 진짜 동기를 조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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