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동교회 130주년 기념주일’ 스케치 < 목회현장 < 목회 < 기사본문



승동교회(최영태 목사)가 6월 18일 주일, 교회 설립 130주년을 맞았습니다.

민족의 굴곡진 역사와 함께한, 한국교회사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승동교회의 기념 주일은 깊은 감사의 고백 속에 잔잔한 기쁨이 흘렀습니다. 


130년 전 6월 19일, 첫 예배를 드린 승동교회는 지난 시간을 추억하며 믿음의 계승을 위한 노력을 온 성도가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교회설립기념주일과 사진 전시회로 시작한 승동교회의 130주년 기념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승동교회는 사진전에 이어 찬양제와 선교헌신 예배 등으로 130년의 감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승동교회가 교회 설립 130주년의 주일 아침을 맞았습니다.




 ‘1893 ~ 2023’ 승동교회 130주년의 발자취가 담긴 복음역사. 




 




교회 설립 기념 사진 전시회가 교인들을 기다립니다.




관람에 여념이 없는 승동교회 성도님들.






어르신도 젊은 성도들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130년 간 민족의 굴곡진 역사와 함께한 승동교회.






조촐하면서도 소소한 교회만의 기념식을 준비했습니다.




 130주년 교회설립기념예배.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엡 3:16~21) 


승동교회 제16대 담임 최영태 목사
승동교회 제16대 담임 최영태 목사




3대가 함께하는 예배.


 




 








함께, 추억을 나눕니다.






130주년을 맞아 승동의 성도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감사하고 행복한 승동의 주일아침 풍경이었습니다.


 


[글, 사진=김희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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