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서 올해 첫 열대야 발생… 19일 서울 낮 최고 35도, 대구보다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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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강원 양양의 밤 최저기온이 이틀 연속 25도 이상을 기록하며 올해 첫 열대야(熱帶夜)가 나타났다. 양양 지역의 열대야는 작년보다 약 10일 가량 앞선 것이다. 18일에는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등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9일에도 서울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며 대구(낮 최고 30도)보다 더운 불볕 더위가 예상된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오후 대구 동대구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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