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코리아, 2023 올인 D6 콘퍼런스 및 리더십 세미나 연다 : 교계교단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초교파 기독교 교육 연구 기관 D6코리아가 주관하는 ‘2023 올인 D6 콘퍼런스’와 ‘올인 D6 리더십 세미나’가 6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이촌동 충신교회에서, 24일(토)부터 25일(주일)까지 풍성한교회(수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올인 D6(ALL in D6)는 단순히 프로그램을 바꾸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는 것으로는 교회와 가정을 변화시키기에는 부족하기에 가장 오래된 하나님의 ‘교육 명령’인 신명기 6장(D6) 말씀에 마음과 영혼, 그리고 힘을 다하여 ‘올인’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일관된 열정으로 변화된 가정과 교회를 세워나가는 운동이다.

주최측은 “지금은 모세 때처럼 D6 교육목회로 전환할 때이다. 왜냐하면 부모가 자녀를 제자 삼지 않으면 세상이 자녀를 제자 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D6에 올인(All in)하여 가정과 교회가 하나 되어 자녀를 제자 삼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 올인 D6 콘퍼런스 대상은 국내외 목회자 및 선교사, 신학생, 부모, 교사 등이며, D6 리더십 세미나 대상은 담임목사들이다.

2023 올인 D6 콘퍼런스는 성경 66권 속에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살아낸(D6 영성) 가정과 공동체, 그리고 나라의 복과 미래를 보게 한다. 그러나 D6의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한 가정이나 가문, 그리고 공동체와 나라의 멸망 원인도 동시에 알게 한다.

D6는 가정과 교회의 미래, 그리고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경으로서, 하나님께서는 이를 통해서 모든 세대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올인하라고 하신다.

D6 커리큘럼은 조부모가 가족에게 더 큰 영적 영향을 미치도록 돕는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면서 은퇴 후 세월과 함께한 많은 경험적 신앙과 지혜들을 자손대대로 증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회 내 실버 대학의 학생으로만 갇혀 있는 조부모들에게, 자녀 신앙전수를 위한 비밀병기가 되어 실버 대학 밖으로 나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한다.

콘퍼런스 일정 첫째날은 론 헌터 대표의 올인 D6 I, 김치남 대표의 올인 D6 학교, 김형백 목사의 올인 D6 커리큘럼, 이문범 목사, 두인균 목사, 박창식 목사의 사례 발표, 김치남 대표의 디지털 전환 시대의 D6 목회 전략으로 진행되고, 둘째날은 이도복 목사의 올인 조부모, 신형섭 교수의 올인 D6 가정, 김순원 목사의 D6 커리큘럼과 함께하는 D6 설교, 김병호 목사의 D6 커리큘럼 연령별 실제 소개, 론 헌터 대표의 올인 D6 II로 진행된다.

2023 D6 리더십 세미나는 담임목사만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다. 이는 현장 중심으로 진행되며, 가정과 교회의 D6 현장을 투어하면서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훈련하는 맞춤형 세미나다. 그리고 주일성수가 가정과 교회에서 어떻게 함께할 수 있는가를 통해 가정과 교회의 ‘연결(연계)’과 ‘동역’의 차이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가정과 교회, 그리고 학교의 통합된 D6 랜드를 설계한다. 모든 교회가 가능한 가정과 교회, 그리고 학교를 설계해 목회 현장으로 돌아가게 한다. 지금까지 다양하게 경험해 온 많은 세미나 또는 프로그램들의 소개와 같은 강의 중심이 아니라, 그동안 스스로가 끊임없이 고민해 온 것에 대한 질문과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하면서 D6 설계도를 직접 준비할 수 있게 한다.

리더십 세미나 첫째날은 론 헌터 대표의 가정과 교회 동역하기, 이진호 목사의 세대통합 목회론의 전환, 김치남 대표의 올인 D6, 이한의 목사의 D6 언약도, 김치남 대표의 D6 랜드 전체 토의, D6 가정예배로 진행되며, 둘째날은 김치남 대표의 올인 D6 묵상, 김병호 목사의 3세대 주일예배 현장으로, 3세대 주일학교 참관, 현장교사와 함께하는 질의 및 응답, 이광옥 박사의 ‘중독, 단 한 번의 경험이 중독을 부른다!’, 김순원 박사의 론 헌터와 함께하는 올인 D6, 론 헌터 대표의 D6 제자도, 올인 D6 설계도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