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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투타 간판 선수들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7일(이하 한국시각) 전해졌다. 지난해 62홈런을 때리며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수립한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올시즌 두 번째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고, 현존 최강 에이스로 불리는 텍사스 레인저스 제이콥 디그롬이 팔꿈치 수술을 받게 돼 시즌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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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투타 간판 선수들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7일(이하 한국시각) 전해졌다. 지난해 62홈런을 때리며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수립한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올시즌 두 번째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고, 현존 최강 에이스로 불리는 텍사스 레인저스 제이콥 디그롬이 팔꿈치 수술을 받게 돼 시즌을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