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1시 45분께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문산 자락에서 바윗길을 지나던 80대 여성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이날 지인과 고사리를 채취하러 산에 올랐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평=뉴시스]
지난 25일 오후 1시 45분께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문산 자락에서 바윗길을 지나던 80대 여성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이날 지인과 고사리를 채취하러 산에 올랐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평=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