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겸 CCM 가수 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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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겸 CCM 가수 주야가 싱글앨범 <시편 23편>을 발매했다. 첫 싱글앨범 <때가 찼고>에 이은 두 번째로, 주야의 젊고 싱그러운 목소리를 최대로 살린 곡이다.
주야는 “기도하며 작업을 준비할 때 ‘예배하라’라는 마음을 주셨다. 이 시의 주인공인 다윗 또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을 할 때도, 녹음과 촬영을 하는 순간에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드릴 수 있어 감사했다”고 전했다.
주야는 이번에 앨범 준비를 하며 처음으로 뮤직비디오(MV)도 함께 제작했다. 그녀는 “미술, 영상, 메이크업 등등 각자의 은사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예배하는 모든 과정을 MV에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모든 과정을 예배 받으신 주님을 찬양한다. 앞으로도 모든 삶의 순간마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야의 두 번째 싱글앨범 <시편 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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