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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재선거에서 당선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5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2023.04.13. scchoo@newsis.com](https://www.chosun.com/resizer/dkP-Ir-Enzk8aSQ6-RRtfNL432o=/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AP3XDLKNYFLGPFU6RYAOV3V5EQ.jpg)
4·5 전주을 재선거에서 당선된 진보당 강성희 의원실에 경기동부연합 출신이 줄줄이 보좌관으로 채용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이들은 통진당 당권파 소속으로, 이석기·이정희·김재연 전 의원의 보좌관을 했던 인물들이다. 진보당은 자신들이 내란 선동으로 강제 해산된 통진당 후신이 아니라고 주장해왔다. 강 의원이 국방·안보 기밀을 다루는 국방위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지만, 국민의힘은 ‘상임위 바꿔줄 의원이 없다’며 사실상 이를 방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