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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만만 수원 영건’ 오현규가 셀틱 이적 후 데뷔골을 터뜨렸다. 오현규는 11일(한국시각) 영국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미렌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컵 5라운드에서 후반 18분 교체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35분, 칼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막힌 직후 떨어진 세컨드볼에 전광석화처럼 쇄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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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만만 수원 영건’ 오현규가 셀틱 이적 후 데뷔골을 터뜨렸다. 오현규는 11일(한국시각) 영국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미렌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컵 5라운드에서 후반 18분 교체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35분, 칼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막힌 직후 떨어진 세컨드볼에 전광석화처럼 쇄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데